<br /><br />미국 캘리포니아 주 새크라멘토에서 특별한 생일 축하 행사가 열렸습니다.<br /><br />코로나19로 3개월 만에 직장에 다시 출근한 이 할머니 직원이 그 주인공인데요.<br /><br />올해로 100번째 생신을 맞았다고 합니다. <br /><br />1943년 재정 담당 부서에 입사해 올해로 무려 77년째 같은 직업에 종사하고 있는 이분. <br /><br />회사에 에어컨과 컴퓨터가 처음 들어오던 순간까지 기억하신다는군요. <br /><br />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, <br /><br />열정을 잃지 않는 할머니도, 그리고 그 가치를 알아봐 주는 회사도 정말 멋지네요. <br /><br />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.